Cyriocosmus giganteus 성체시 모습
사진출처 - Google image
개체설명
페루비안 자이언트 드워프는 Cyriocosmus 속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8cm내외) 신종 타란튤라로서
페루의 이퀴토스라는 지역에서 처음발견되었습니다.
같은속의 개체군중 가장 유명한 타란튤라인 Cyriopagopus elegans의 성체(5cm내외)와 비교를했을때도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체격을 자랑합니다.
그렇기에 "페루비안 자이언트 드워프" , 직역하자면 작은놈들중 큰놈 이라는 재미있는 커먼네임과 더불어
학명의 giganteus는 '거인' 이라는 뜻의 어원을 가지고있습니다.
소형종들은 먹성이 상당히 좋은편이고 성장속도도 상당히 빠른편에 속합니다.
소형종매니아 이시거나 특별한 개체를 원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