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중인 Ceratogyrus darlingi 3cm+ 암수한쌍 중 암컷
Ceratogyrus darlingi 준성체시 모습
매장에서 직접 축양중인 개체의 모습입니다.
개체설명
등갑에 생긴 뿔의 역할은 아직 밝혀진바 없지만 뿔의 모양으로서도 충분히 매력이있습니다.
여러종의 혼드바분들이 있지만
그나마 흔히 알려져있는 스트레이트 혼드바분 (C.marshalli) 그레이터 혼드바분(C.brachycephalus)의 차이점은
뿔의 모양과 크기로 차이점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아프리카혼드바분은 뿔이 등갑에서 배를 향하게 뒤로 뻗어있는것이 특징이며
유체때는 뿔의형태가 보이지않지만 약3~4cm정도 가량으로 성장하며 점점 작은 뿔이 생기는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타 타란튤라들은 성장하며 바뀌는 발색이 매력이라면
혼드바분은 점점 성장하며 발색도 많이바뀌지만 뿔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실수있는 추가적인 매력이 상당합니다.
바분류 특성상 숫놈의 완성체가 상당히 작은 체구를 띄기때문에 암컷도 상당히 작은 종으로 알고계시는분들도 많으시지만
13cm내외로 자라는 중형종 타란튤라입니다.
사납다기보다는 예민한 편이며, 유체~준성체초 까지는 버로우를 즐기지만
거미줄을 많이치는 개체의 특성상 성체시에는 버로우를 깊이한다기보다 거미줄을 넓은 분포로 쳐 본인의 영역을 넓히며 사육자들의 눈에
쉽게 보이는 타란튤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