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될것은 없습니다.

코코피트의 영양분과 따듯해진 날씨로인한 온습도의변화, 곰팡이균으로 인해 생긴것일뿐 문제가 되진않습니다.

정 찝찝하시다면 사육장청소를 하시라고 말씀드릴수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또생길뿐입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만일 또 생긴다면 지금처럼 뽑아주시고 버섯(?)이 자란 근처의 코코피트 일부를 도려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거미집에 갑자기 버섯이 생겼습니다..

바닥재는 코코피트 사용했구요

집을 새로 갈아준지는 한 2달정도 된거같아요

매주 일요일이 애기들 밥먹는날이라 어제 먹이줄때만 하더라도 버섯이 없었는데 월요일인 오늘 퇴근하고 오니까 버섯이 떡하니 생겻더라구요

아니 버섯이 생겨날 수 있는 환경인지,, 어제까지만 해도 없던 버섯이 저렇게 크게 생겨날 수 있는건지.. 애기 생명줄에 지장잇을거같아서 집을 바로 갈아주긴 했는데 원인을 알아야 추후에도 이런 일 없도록 해야하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지금 환경은 전기장판 위에 큰 통을 놓고 그 안에 타란센터에서 구매한 사육장을 나열해놓고 안에 한마리씩 사육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사육장안에 습기가 마를때마다 물을 줘서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에요

그거 말고는.. 별 다른게 없는데 버섯이 자란다는건..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ㅠㅠ